돌고래는 어떻게 소통을 할까?

비를 맞으면 정말 탈모에 걸릴까?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소가 여러 개의 위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돌고래란?

 

 

돌고래는 해양 포유류이자 이빨고래류의 한 종류로 높은 지능을 가진 포유동물이라고 한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허파로 숨을 쉬지만 돌고래는 해양 포유류이기 때문에 폐로 숨을 쉬어서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서 숨을 쉬어야 하며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숨을 쉬지 못하면 충분한 공기를 마시지 못해 익사한다고 한다.

 

해양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

• 범기각류
  • 바다사자과
  • 바다코끼리과
  • 물범과
• 족제비과
  • 수달아과
    • 해달속
• 곰과
  • 곰속
    • 북극곰

 

돌고래의 지능과 의사소통

 

 

돌고래는 지능이 높기로 유명한데 이에 대한 증거로 혼자하기 힘든 일을 서로 협조를 해 힘을 합치는 경우와 같이 사람처럼 사회적인 습성이 있다고 하며 심지어 다른 개체를 도와주는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도 거울에 비친 본인을 인식하는 등 돌고래에게 손이 있었다면 문명을 건설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것 같다.

 

돌고래의 의사소통은 초음파로 이루어진다? 

 

돌고래는 초음파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하는데 뇌 앞쪽으로 멜론이라는 기름주머니를 통해 초음파를 발사하며 꼭 의사소통이 아니더라도 앞에 물고기나 장애물이 있으면 초음파가 반사되어 돌고래에게 돌아와 정보를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특정 지역의 돌고래는 다른 지역의 돌고래랑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이는 다른 지역의 사람과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과 매우 유사하다 한다.

 

돌고래와 인간과의 관계

 

 

돌고래는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이라고 하는데 인간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여겨서 그렇다고 한다.

 

돌고래는 수영하는 인간에게 장난을 친다거나 배 근처에서 보란듯이 점프를 하기도 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위험에 빠진 사람을 해변가까지 밀어주거나 상어로부터 보호해주는 등의 경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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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B%8F%8C%EA%B3%A0%EB%9E%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