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면 정말 머리가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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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이유는?
중위도인 아르헨티나 혹은 고위도인 알래스카 등의 구름에는
얼음덩어리와 물방울 여러 개가 중복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 구름에서 물방울이 증발하게 되면 수증기에 얼음덩어리가 붙게 되며
수증기는 얼음덩어리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한다.
구름에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가 녹게 되면 비가 되고, 녹지 않으면 눈이 되어 내린다고 한다.
비를 맞으면 탈모에 걸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라고 한다.
산성도를 나타내는 pH는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아 지는데
비의 pH가 4.9인 반면 샴푸는 pH 3이라고 한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샴푸를 사용한 사람은 비를 맞은 사람보다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는 것인데 그렇지는 않기 때문이다
일상생활 속 pH값
- 레몬 : 2
- 삼계탕 : 4.5
- 커피 : 5
- 우유 : 6
- 생수 : 8
- 비누 : 10
- 표백제 : 13
비는 탈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사실 비를 맞는 것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데 비를 맞게 되면
그 속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낭 입구를 막아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비를 맞은 후에는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건조를 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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