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을까?

평소 우리는 밥을 간단하게 때우기 위해서 빵이나 다른 것들을 먹지만 그중에서도 빠르고 맛있는 라면을 먹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런데 각종 매체를 보면 라면은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 의견이 많아서 정말로 라면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안 좋은지 궁금해하고는 한다. 오늘은 라면을 먹는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라면이란?

라면은 국수 혹은 면을 스프, 건더기와 함께 끓여서 만드는 음식으로 포장된 봉지나 용기 안에 전부 들어 있기 때문에 휴대가 편리하며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즉석식품이다.

라면의 영양성분

성인을 기준으로 한 끼에 60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 데 라면 한 봉지에는 대략 500kcal 안팎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영양소도 골고루 들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라면 섭취 시 부족한 영양분 같은 경우에 부재료를 첨가하면 어느 정도 보충이 가능하다고 한다.

라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 시 나트륨을 조절하여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며 최근 라면 업계에서도 나트륨 저감화를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말이 많던 MSG도 라면의 식품첨가물로 사용되었었는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며 사실 MSG는 평생 먹어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며 식약청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한 물질로 규정했다고 한다.

전 세계 라면의 소비량 순위

전 세계적으로 라면의 소비량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나라별로도 다른 추세를 보인다고 한다. 라면 소비량이 제일 높은 국가는 중국이며 그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일본이 뒤따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의 라면 소비량 8위에 속한다고 한다.

후기

평소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게까지 몸에 안 좋은 건 아니라고 조사 결과로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라면을 먹을 시 건강에 안 좋을 것이란 걱정은 덜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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