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은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신호등이란?

 

 

신호등이란 사람이나 차와 같은 교통수단에 진행 가능 여부나 진행 방향 등의 교통 신호를 알려주는 장치로 교통안전 확보나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장치이다.

 

신호등 색깔은 적색은 정지, 청색은 통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렇게 사용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나라별로 다르다고 하며 그 예시로 근처 일본은 직진, 좌회전, 우회전은 청색 신호에만 할 수 있고 적색신호에는 정지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이나 북미에서는 적색신호 일지라도 우회전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청색 신호에서 제한적으로 비보호 좌회전이라는 체계가 있다고 한다.

 

 

 

일어나선 안 될 신호위반

 

 

신호위반은 정해진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행위로 신호위반의 기준은 교차로나 횡단보도 직전 혹은 정지선이 있을 경우는 정지선 직전이라고 하며 신호등에 대한 지시를 위반하는 것도 신호위반의 일종에 속한다고 하며 신호위반은 차량 통행이 별로 없거나 사람이 적은 새벽 시간에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몇 분 일찍 가려고 신호위반을 하게 되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서 신호위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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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의 제어 방식별 작동 방식

 

 

◎ 고정식 신호

고정된 주기를 시간에 따라 반복하는 방식으로 계속 같은 주기만 반복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길게 평소에 짧게 하는 방식이 있다고 한다.

◎ 시간제어식 신호

상황별로 주기를 지정하여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적용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인위적인 조작이 필요하다고 한다. 가까운 교차로의 신호등과의 연동이 쉬우며 신호등을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기도 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 감응 신호

미국과 같은 국토가 큰 나라는 단순히 시간으로 신호를 바꾸는 것보단 센서를 부착하고 차가 올라오면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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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식 신호등과 세로식 신호등

 

 

그 용도나 규모에 따라서 신호등은 가로식과 세로식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며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한다.

 

가로식은 신호기의 두 점이 부착대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강풍에 강하며 부착 대와 신호기 바닥 사이와의 거리가 짧아 신호기를 낮게 설치하여도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세로식은 눈이 많이 올 시 눈이 쌓이는 면적이 좁아서 부착대에 걸리는 하중이 작으며 사람은 가로 보다 세로를 구분하기 쉬워 원거리 시인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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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C%8B%A0%ED%98%B8%EB%93%B1